안녕하세요.
아마 일부 고등학교를 제외하면 대학에서 보는 면접이 처음보는 수험생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래서 서류에 합격한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면접 보는 팁을 남겨 드리려 합니다.
1.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해라.
처음 면접보기도 하고 나이도 어려서 긴장하고, 어쩌면 울지도 모릅니다. 모든 수험생들 그리고 취준하는 모든 면접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울면 안됩니다.
떠는듯한 목소리도 좋지않습니다.
최대한 담담하게, 내가 해온 것들을 예쁜단어로 포장해서 교수님. 면접관들께 선물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려면 또박또박, 잘 들리게 말해야겠죠?
하지만 너무 당연한 이 말이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2. 모의면접을 보길 권해드립니다.
자소서와 생기부를 주고 면접을 보세요.
상대가 마침 취준생이거나 막 입사한 신입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그들이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받은 면접 피드백의 어께 위에서 시작하는겁니다
3.공격에 당황하지마라.
면접관이 압박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러 그럴수도 있고, 자신도 모르게 그럴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무 어렵게 대답할 필요도 없고, 아는 범위에서 대답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어디어디 까지는 아는데 이후는 아직 부족합니다. 위 대학에서 공부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도 멘트로 마무리하세요.
예의바르고, 부족함을 알고, 개선할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진실되게 말하면됩니다.
짧은 조언을 남기며, 다음 칼럼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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