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시와 정시를 고민하는 수많은 수험생,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 글입니다.
모집인원만 본다면 수시인원이 정시보다 훨씬 많습니다. 정시가 바람직 하다는 여론과는 다르게, 수시가 여전히 주요 입시전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수시로 상향지원한 학교에 합격하는 경우가 베스트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상황이 수험생마다 다르기 떄문에 조금의 가이드를 드리겠습니다.
case 1.
학생부 교과 / 전형으로 갈 수 있는 학교 보다 2학년 때 모의고사의 점수가 더 높다면, 정시에 비중을 조금 높여도 됩니다. 하지만, 대부부분의 학생들이 재수생이 들어오는 3학년 6,9, 모의고사, 그리고 11 수능 때 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시를 끝가지 챙기면서 정시도 적어도 최저는 맞출 수준이 되야 합니다.
case 2.
수시는 지방학교의 경우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사유는 대학에서 뽑고자 하는 학생은 성실한 학생이고, 해당 성실도는 내신성적으로 표현됩니다.
내신이 정말우수한 지방학생의 경우는 교과과정으로 가시면 되고,
내신이 정말 우수하지 않은데, 동아리,세특 등이 우수하다 그러면 학생부 종합으로 가시면 됩니다.
대학 입시에는 학교에 대한 평가도 들어갑니다.
위 사항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인지도가 있는 고등하교라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ex) 내신 2점대 : 내신 + 학종 챙기기(비교과)
case 3.
내신 3점대 학생의 경우는 세특, 동아리, 비교과 등등을 채우고
이때의 포인트.
"스토리를 히스토리로 만든다"
위의 내용을 만족하면 학종 인서울 노릴 수 있습니다.
짧게 가이드 드렸으며,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정시만 챙기는 학생은 존재하지만, 수시만 챙기는 학생은 드뭅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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